안녕하세요?
울산에서 배드민턴을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아니라, 그립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릴려고 하는데요,
그냥 아무말 안하고 넘어 가려다가 제품을 만들때 꼭 반영하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며칠 전에 일반그립(2,000원)을 15개 구입해서 지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타올 그립만 항상 사용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사용을 못하겠어요. 왜냐하면, 처음 감을 땐 괜찮은데,
그립이 굳어서 교환을 하려고 걷어낼려면 여간 힘이 드는게 아닙니다.
그립 손잡이 부분에 타올 실밥이랑 테이핑 부분이 붙어서 떼어 내기가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문은 다 합쳐서 타올 그립만 지금까지 20개 넘게 주문을 해서 사용했는데,
5~6개 정도는 타올에 붙어있는 테이핑 부분이 싹아서 실밥은 다 떨어지고 테이핑 부분은
끈적한 부분이 다 없어져서 그냥 버렸습니다.
그렇게 장기간 보관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한개 2,500원이면 2만원이 넘는 금액이 그냥 날라 갔습니다.
그땐 여름이었습니다. 더워서 그런가요?
그래서 이젠 타올 그립을 사용 안하는데요, 이 부분은 정말 시정을 하셔야 할 것 같군요.
지금 사용하는 2,000원 일반 그립은 아주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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