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테니스를 하면서 많은 그립을 접해 봤지만 일정 부분 단점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너무 끈끈한 느낌이 있기도하고 너무 드라이 하기도하고 수명이 짧기도하고
이거다 싶은 그립을 찿기 어려웠는데 이러한 단점을 모두 커버한 것이 키모니 그립입니다.
또한 그립의 두께도 매우 다양하여 저의 경우에는 같은 4/1 그립이라도 약간 두꺼운느낌이
나면kgt101을 쓰고 약간 얇은 느낌이 나면 kgt102를 씁니다.
결론적으로 테니스를 35년이상 해온 저의 경험상 최고의 그립으로 꼽는데 주저함이 없고
특히 그립에 민감하신 분들껜 스트링의 선택 만큼이나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수
있는 최고의 그립이라 감히 추천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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